지릴라 민팅이 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오늘도 실패..ㅠ
지릴라 민팅 실패후기
오늘은 제대로 시도도 못해봤습니다
인터넷 속도도 한단계 높은 걸로 업그레이드하고,
맨날 와이파이로 하다가 랜선연결해서 하려고 딱 준비하고 있었는데..
시작 2분전에 노트북이 멈춰버렸네요 ㅠ
후딱 다시 로그인했지만 이미 민팅이 끝나버렸습니다..흐미..
당첨자들 이야기 들어보니, 블록높이 -5 많게는 -10에서 버튼을 눌렀더니,
밀리고밀려서 블록높이에 맞춰져서 성공되었다고 하는 분도 있네요 ㅎㅎ
민팅에 여러번 실패하고나니, 멘탈회복되는 속도가 다소 빨라지고 있습니다 ㅋㅋ
예전에는 실패하면, 단톡방이나 디스코드에서 사람들 글올리는거 하나하나 읽고 있으면서 한두시간 보냈는데..
이제는 실패하면 그냥 바로 다른 일 합니다 (경험에서 나오는 빠른 포기? ㅋ)
그래도 오픈씨 바닥가 오르는 것 보면 멘탈이 흔들리기도하는데요
요즘 유행하는 단어 포모증후군(FOMO)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FOMO : Fear Of Missing Out
'소외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인데요, 요즘 남이 보유한 코인이 떡상하거나, 민팅에 실패했는데 그 NFT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 뒤처지고, 주류에서 제외되는 것 같은 불안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저도 클레이시티 화리까지되고, 약 4대 1의 경쟁률을 못 뚫었는데요
클레이시티 1티어가 1억원, 3티어는 천만원에 거래되는 것을 보고 멘탈이 잠시 나갔었습니다 허허..
이 경험이 있어서인지, 메타토이드래곤즈, 메타몬 그리고 지릴라까지..
줄줄이 실패했지만 다행히 멘탈 회복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민팅 실패했다고 우울해하지마시고,
민팅 경험 쌓았다고 생각하시고 다음 기회를 찾아봅시다~!!
로비니아스왑 IFO
얼마전에 로비니아스왑 V2 소개 및 화이트리스트 참여방법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운 좋게 저가 화이트리스트 당첨되어서 IFO에도 참여했습니다.
IFO(Initial Farm Offering)는 주식에서 IPO와 비슷한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IFO에 참여하려면, 980BUSD와 약간의 BNB수수료가 필요했는데요
제가 한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정답은 아니고, 여러가지 방법 중 하나입니다)
① 코인원에서 KLAY를 구매해서 클레이스왑으로 옮기고,
② 클레이스왑에서 KLAY → KBUSD로 스왑
③ KBUSD를 BUSD로 변환하여 메타마스크 지갑(BSC네트워크)으로 전송
④ BNB수수료는 닌자키우기 P2E로 모아두었던 닌키코인을 출금해서 팬케이크스왑에서 BNB로 스왑
(닌키코인 어따쓰나 했는데... 아주 요긴하게 사용했네요 ㅋ)
⑤ 위스테리아 홈페이지에서 참여완료했습니다!!
140개의 RV2토큰이 메타마스크 지갑으로 들어오면
17일 23시부터 매도가 가능할 것 같은데요
저도 IFO가 이번이 처음이라 이것저것 많이 찾아보고 물어봤네요
투자결과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IFO를 경험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도 조만간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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