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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타래 NFT (SYLTARE) 2차, 3차 민팅 후기 & 게임팀 공개 (깔끔했지만 슬프다..ㅠ)

호호아빠 2022. 1. 13.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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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실타래 NFT 2차, 3차 민팅이 끝났습니다.

깔끔한 민팅을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캬~ 깔끔했습니다!!!

이두희님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고 생각되네요

 

하지만...저는 슬픕니다..ㅠ

오늘도 실패했거든요..

성공하신분들 축하드립니다

1차 민팅 때 봇이 10%를 쓸어갔기 때문에

2차, 3차 민팅은 사람인지를 검증하는 절차를 두겠다는 공지를 했구요

2차민팅 1000개는 997홀더에게 배분되었다고 하니, 봇 막는 것은 성공했다고 봐야겠습니다.

그 와중에 봇으로 추정되는 것 발견하여, 민팅에 참여한 300클레이는 기부한다고 하네요

캬~ 깔끔한 대처입니다

 

2차민팅 후기

개수 1000개, 개당 300클레이

1컨트랙트에 1개만 살 수 있었습니다.

내심 기대했으나...오늘도 체감은 0.5초컷? ㅎㄷㄷ

블록높이 맞추는 거고 뭐고 의미없는 경쟁률입니다

 

3차민팅 후기

1시간 후에 이루어진 3차민팅

3차민팅은 생소한 더치옥션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최고가격 600KLAY로 시작해서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가격이 점점 내려가는 방식. 최저는 400KLAY까지 내려가는 거였는데요..

"얘들아 침착해~!! 우리 400KLAY에 살 수 있어"

더치옥션이고 나발이고 순삭입니다

7500개 물량이었는데, 1초정도 걸린 것 같네요 ㅎㄷㄷ

7500개라서 1장정도는 살수 있겠다 싶었는데..너무 순진한 생각이었네요

정글같은 세상입니다 ㅋ

 

 

오픈씨에 하나둘 올라오네요

바닥가가 1900클레이입니다 ㅎㄷㄷ

바로 3~6배 뻥튀기되었네요

 

실타래 민팅이 끝나니 코인원 가격도 주르륵 흘러내렸습니다 ㅎㅎ

대단한 인기이긴 했네요

 

저도 이번 미팅을 위해 약 200만원 정도 KLAY로 바꿨었는데요,

다시 매도했습니다. 시세차익으로 약 10만원 정도 벌었습니다.

이렇게라도 벌었으니 치킨이라도 사먹고 울쩍한 마음을 달래야겠네요 

게임팀 공개

베일에 쌓여있던 게임팀 2명이 공개되었습니다

홍진호와 임요한이 아니겠는냐는 썰이 있어쓴데

홍진호와 기욤패트리였군요!!

 

이상 실타래 민팅 후기였습니다~~


 

실타래 NFT (SYLTARE) 1차 민팅 후기 (0.1초 컷, 봇이 10%를 가져감..)

큰 기대를 모았던 실타래 1차 민팅이 끝났습니다. 깔끔한 민팅을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오늘 실타래 민팅도 살짝 아쉬웠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민팅에 실패했습니다. 0.1초컷이었어

maejjim.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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