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콩즈는 다시 부활할 것인가 (feat. 1주년, 이두희)

안녕하세요 호호아빠입니다.

우리나라 NFT 대장주였던 메타콩즈!!

지루한 경영권 분쟁중인데요

한 때 4천만원까지 갔던 메타콩즈 NFT는

40만원 수준으로  1/100 토막 나버린 상태입니다 ㅠ

이렇게 흐지부지 사라지는 것인가 하고 있었는데

갑자가 메타콩즈 디스코드에 이두희님 등판!!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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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콩즈 1주년입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1년전에 멋사 사람들과 같이 민팅 싸이트 만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메타콩즈 관련 여러 법적인 이슈가 있습니다. 처음엔 온전히 저 혼자 이 상황을 이겨내야만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감사하게도 정말 많은 분들께서 저와 저희팀에게 응원과 격려의 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보내주신 수 많은 손 편지 모두 다 읽었습니다. 그런 홀더분들의 응원 덕분에 두 번의 재판 모두 승리하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아직 인수인계가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메타콩즈 1주년인데 저와 팀이 할 수 있는게 없는 상황입니다. 이것저것 기획 해보았으나, 괜히 마지막에 불필요한 상황을 만들 우려가 있어서, 얌전히 인수인계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인수인계가 완료 되면, 그 뒤에 조금 늦은 생일파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냥 쉬고 있을 수 없어서 작게 메타콩즈 코딩 수업을 시작했는데, 그 열기가 매우x100 뜨겁습니다. 홀더 분들과 소통 레벨도 매우 높아졌습니다. 그런 홀더분들의 열정 덕분에 좋은 결과물이 1월중으로 나올것 같습니다. 그 결과물을 바탕으로 하루빨리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서 메타콩즈 생태계 확장을 계속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이 진정 "우리만 할 수 있는 web3 생태계"가 아닐까 합니다. 생일 다시 축하드리며, 모두 저녁시간 잘 보내시고, 연말 따뜻하게 보내세요. 힘든 시간 같이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메타콩즈 생일날, 이두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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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픈씨 들어가봤는데

은근히 꾸준히 거래가 되고 있었네요

메타콩즈가 다시 살아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