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호아빠입니다.
국내 공모주는 꾸준히 참여하면서 용돈벌이 하고 있는데요
얼마전 미국 주식 공모주에 참여해봤습니다.
미국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인 레딧(REDDIT)이 공모주 청약을 받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유안타 증권과 NH증권을 통해 공모주 청약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NH투자증권으로 공모주에 참여하기
저는 NH증권으로 청약에 참여해봤는데요
NH투자증권을 통해 직접 참여하는것이아니고,
중간에 IPO중개회사가 있는데, 그 회사에 NH증권이 청약 대행을 신청하는 구조네요
국내 공모주와 비교해보면
- 청약증거금이 101%
- 청약경쟁률 미공개
- 배정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음..
- 청약수수료는 배정금액의 0.5%입니다.
한가지 더 주의할 점은 배정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입고 및 거래는 상장일+3일에야 할 수 있습니다.
한국과 비교하면 매우 불리한 구조이네요
아무래도 중간에 중개회사가 끼어있다가 보니깐....
여러모로 불리한, 불편한 구조입니다. 아직은..
레딧 청약 후기, 배정결과
청약참여방법은
NH투자증권 앱 - 해외주식 - 청약/기타에서
미국 공모주 청약대행으로 하면 됩니다.
레딧의 경우는 최소청약금액이 500달러였습니다.
결과는요~
0주!!
근데 주변에 배정받은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최소인 500불 신청한 사람이다 최대로 신청한 사람이나 배정받았다는 사람을 못 봤습니다.
중개업체가 끼어있고, 배정기준이 깜깜이이다보니..
그냥 중개업체가 이자만 냠냠해먹는 형태가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아직은 그닥 투명한 구조가 아니라서...
미국 공모주는 참여안할 생각입니다
국내 공모주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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