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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용어정리 (에어드랍, 스캠, ICO, 화리, KYC, NFT, 민팅, 가스비)

호호아빠 2021. 11. 1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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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공부를 조금씩 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코린이들을 위한 용어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에어드랍

새로운 코인을 무상으로 지급하는 것

보통은 상장하기 전에 거래량을 늘리기 위해 뿌림

거래량이 있어야 사람들의 관심도가 올라가고 유통이 활발해지면서 가치가 생긴다는 뭐 그런 느낌인듯..

운좋게 에어드랍 받은 코인이 상장하거나 시세가 올라가면 큰 수익을 누릴 수 있음

하지만 셀 수도 없이 많은 이벤트가 있기 때문에 가치가 없는 경우도 허다함.

앱테크 하듯이 모아둔 코인이 상장이라도 하면 대박터질 수도...

 

스캠(코인)

"이 코인 스캠이네..."

스캠(scam)은 네이버 사전에 치면 신용 사기 라고 나온다

코인에서는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사람들을 속이고 투자금을 모으는 것을 말함.

한마디로 말해서 사기

 

처음부터 사기 목적으로 만든 경우도 있지만

원래는 사기칠 생각은 없었는데..시간이 지날 수록 백서의 내용이 실현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개발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음. 

 

ICO(Initial Coin Offering)

주식으로 치면 IPO와 비슷한 것임

ICO진행 순서는 화이트리스트 → KYC → ICO참여 

 

화리(화이트리스트)

ICO(Initial Coin Offering) 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등록한 사람들의 명단

해당코인에 사람들어 얼마나 관심을 가지는지, 투자금은 얼마나 들어올 수 있을 것인지 파악하기 위해 진행

돈세탁 방지를 위해 사전등록 때 미리 검사하는 목적도 있음

 

KYC(Know Your Customer)

신원을 인증하는 절차, 즉 본인인증

 

 

NFT (Non Fungible Token : 대체불가능한 토큰)

NFT가 왜 가치가 있냐...저 걸 왜 돈주고 사냐하는데..

그럼 비트코인은 왜 8천만원까지 올라가고, 비트코인 ETF가 승인되는겨?

뭐 피카소 그림의 가치는 왜 높은겨? 

에르메스 1000만원짜리 가방이랑 시장에서 파는 1만원짜리 가방이랑 1000배의 가치 차이는 왜 나는겨?

다이아몬드는 왜 가치가 있는겨?

 

결국, 가치는 사람이 매기는 것임..

인간의 과시욕은 메타버스 세계에서도 있을 것인데,

메타버스 세계에서 내 캐릭터가 비싼 것인지 싼 것인지,

내 캐릭터에 명품을 입힐 것인지 아닌지

 

초기이기 때문에 가치가 정확히 매겨져있다고 볼 수는 없고

돈 벌 기회가 많은 만큼 사기당할 가능성도 높은 상태로 보임

우리가 할 일은 이 가치가 거품인지 아닌지를 유심히 살펴봐야함.

무턱대고 외면할 것은 아니라는게 지금까지 내가 내린 결론임

 

민팅

마인팅(Minting)으로 불리우기도 하는데, NFT 관련 용어임

디지털콘텐츠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서 JPG, PNG같은 파일을 NFT파일로 만드는 것

그런데 가끔 단톡방 등을 보면 "언제 xxx 민팅한다"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일반적으로 NFT를 사고파는 것 말고, 초기 추첨이나 선착순 판매하는 것을 민팅한다고 하는 것 같음.

 

가스비 (GAS fee)

민팅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업인데, 이 때 파일을 바꾸는데 발생하는 수수료를 가스비라고 함

코인전송이나 스왑등을 할때 발생하는 수수료도 가스비라고 함

 

 

새로 알게되는 용어가 있으면 추가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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