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양평 황순원 문학관 소나기 마을 방문후기

호호아빠 2023. 9.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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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호아빠입니다

양평 황순원 문학관 소나기 마을 아이와 방문한 후기입니다.

임실 치즈마을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같이 방문하면 주말 하루는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양평 임실 치즈마을 아이와 방문후기

안녕하세요 호호아빠입니다 양평 임실치즈마을 다녀왔어요 단체로 가게된 것이라 별 생각없이 따라갔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운 방문이었습니다. 참고로 양평 임실치즈마을과 황순원 문학촌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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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황순원 문학관 소나기 마을 

 

황순원 작가님의 소설 소나기는 학창시절 거의 대부분 접했을 것 같습니다.

중학생때 접했던거 같은데,

요즘은 초등학교때 접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개관하고, 다음날 휴관)
운영시간 : 09:30~18:00 (11월~2월은 09:30~17:00)
입장료 : 어른 2,000원 / 청소년,군경 1,500원 / 어린이 1,000원

 

양평 치즈마을에서 걸어서 2~3분정도만 올라가면 됩니다.

굉장히 잘 관리가 되고 있는 황순원 문학관 전경입니다.

 

실내 1층~3층에 볼거리가 꽤 있습니다.

 

공부안해도 되는 문학교실

옛날 교실풍으로 꾸며놨는데, 한켠에 컴퓨터가 있어서...

공부안하고 게임하다 나왔습니다 ㅋ

 

소나기 및 황순원 작가님 관련된 전시물들이 많이 있어요

 

밖으로 나오면

황순원 작가님과 양정길 여사님의 묘가 있습니다.

크지 않고 소박하지만 잘 관리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소나기 마을 전경입니다.

아주 멋지고, 잘 관리되고 있어서 산책하기에도 좋아보입니다.

 

매시 정각에 초대형 분수가 터집니다~

이게 아주 멋있습니다. 아이들이 이리저리 뛰어다녀요

 

아이들은 소나기마을에서 뛰어노는 동안

부모님들은 오두막에서 차 한잔하면서

옛날 소나기 소설의 감성을 떠올려보는 힐링타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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